
버버리 쇼와 함께 막을 내린 2025 봄, 여름 런던 패션위크! 이번 시즌 열일한 브랜드는 바로 크록스입니다. 시몬 로샤와의 꾸준한 파트너십으로 사이렌 클로그에 플로럴 지비츠를 더했고, 스니커 힐 디자인으로 알려진 디자이너 안쿠타 사르카와 손잡기도 했어요.
안쿠타 사르카 X 크록스
나이키 운동화로 힐, 뮬 등 새로운 실루엣의 신발을 만드는 런던 디자이너 안쿠타 사르카가 크록스와 손잡았습니다. 크록스의 사이렌 클로그를 베이스로 활용해, 정전기를 이용한 ‘플로킹’ 기법으로 완성된 협업이에요.
시몬 로샤 X 크록스
걸 코어 하면 시몬 로샤죠! 이번에도 역시 튈 소재, 리본 등 디테일로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몬 로샤는 크록스와의 새로운 협업을 공개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이렌 클로그를 베이스로, 반짝이는 꽃 지비츠로 꾸며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