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의 앨범 ‘NOWITZKI’를 기념해 이번 주말, 이틀간 서울 워커힐 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단독 공연이 열렸습니다. Y2K92의 오프닝 무대로 시작해 김심야, 오이글리, 자이언티 등 게스트들이 빈지노와 함께 공연을 펼쳤는데요. 노비츠키 수록곡 외에도 명곡이 한둘이 아니라 에디터는 영상만 찍다 휴대폰 공간이 꽉 찼답니다. 이번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친구들과 공연을 즐기는 모습의 스테파니 미초바(와 살구), 팬들의 엄청난 떼창, 그리고 앵콜 무대에 깜짝 공개된 재지팩트 컴백 소식! 앵콜임에도 불구하고 빈지노와 시미트와이스는 ‘아까워’, ‘Always Awake’ 등 재지팩트의 히트곡들을 선물해주고 떠났습니다. 빈지노는 팬들과 ’NOWITZKI LIVE’ 무대를 더 큰 공연장에서 준비하겠다는 약속까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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