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아티스틱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셀린느를 이끌었던 에디 슬리먼이 브랜드를 떠납니다. 그의 뒤를 이을 후임자는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에요.

셀린느는 그간 슬리먼의 디렉션 하에 브랜드가 프랑스의 아이코닉한 패션 하우스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슬리먼은 셀린느에서 남성복과 뷰티 라인을 론칭한 바 있습니다.

에디 슬리먼은 피비 파일로의 뒤를 이어 2018년 2월에 셀린느의 아티스틱, 크리에이티브 및 이미지 디렉터로 임명됐습니다. 이브 생 로랑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1996년부터 2000년까지 남성복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2007년까지는 디올 옴므, 2012년부터 4년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생 로랑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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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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