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원정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예정대로 캡틴 손흥민이 부상으로 팀에 합류하지 못한 가운데, 황희찬은 경기 중 부상으로 이른 시간 교체 아웃되며 악재를 맞이했는데요.
전반 38분 이재성의 헤더 선제골을 앞세워 후반 23분 오현규가 A매치 데뷔골을 터트리며, 한국 축구 대표팀은 실점 없이 요르단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홍명보호는 경기 직후 귀국해 오는 1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의 4차전 홈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인기 급상승 기사
- 이미지
- @thek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