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5차전을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전반 10분 황인범이 길게 넘긴 크로스를 오세훈이 헤더 선제골로 연결하며, 초반 경기 흐름을 확실하게 잡았는데요. 전반 17분에는 손흥민이 페널티킥으로 A매치 50호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손흥민 바통을 이어 받아 후반 29분 배준호의 추가골로, 한국은 3대 1로 승리를 거머쥐며 중동 원정 2연전 중 첫 경기 쿠웨이트전을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인기 급상승 기사
- 이미지
- thek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