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도전해 보고 싶은 이 머리, 느좋 셀럽들의 픽시 컷 모음

2024.12.07김예은

사진첩엔 늘 저장되어 있지만 도전해 볼 용기는 안 나는 이 헤어, 픽시 컷입니다. 최근 배우 김고은은 항저우에서 열린 샤넬의 2024/25 공방 쇼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에서 짧은 픽시 컷을 뽐내고 있죠. 소화하기 쉽지 않은 헤어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제에서는 근사한 드레스, 샤넬 쇼장에서는 트위드 슈트, 일상 속에서도 링 귀걸이와 스타일링 해 ‘느좋미’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고은을 포함해 픽시 컷을 도전해 보고 싶게 만드는 셀럽들을 모았어요. 실험적인 패션으로 사랑받았던 2000년대 잇걸 왕페이, 멧 갈라에 과감하게 숏컷으로 등장한 벨라 하디드, 진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스타일링 한 빅토리아 베컴, 그리고 젠지들이 사랑하는 아이리스 로까지. 슬라이드를 넘겨 느좋 셀럽들의 픽시 컷을 확인하세요.

이미지
@lirisaw, @chanelofficial, Getty Images, @calvinkl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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