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시상식에 4회 후보로 지명되며 가장 주목받고 있는 뮤지션 중 하나인 도이치, 최근 그는 눈 옆에 테이프를 붙인 패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페이스 테이프는 얼굴 피부를 고정시켜 주름을 일시적으로 없애거나, 눈을 당겨 날카로운 인상을 만들 때 사용되고 있는데요, 보통 메이크업 전 단계에 붙이며 메이크업으로 보이지 않게 가리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도이치는 페이스 테이프를 가리지 않는 것이 멋있어서 이런 페이스 테이프 패션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찰리 XCX도 <brat> 활동과 함께 이런 페이스 테이프 패션을 보여주었죠. ‘브랫 그린’ 컬러의 페이스 테이프를 즐겨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페이스 테이프 패션은 2014 지방시 가을, 겨울 컬렉션 런웨이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모델들 모두 빨간색의 페이스 테이프를 붙이고 등장했죠. 페이스 테이프를 일부러 보여주는 이 패션의 매력이 대체 뭐냐고요? 도이치 말대로 그냥 멋있잖아요(c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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