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에도, 2024년인 지금도 사랑받는 겨울 액세서리는?

아카이브 속 그때 그시절 셀럽들의 Y2K 패션을 구경하던 에디터,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유독 방한 아이템에 눈이 갑니다. 그 중 장바구니에 넣고 싶은 건 바로 ‘체크무늬 스카프’! 클래식한 체크 패턴에 따뜻한 캐시미어, 울 소재로 만들어져 실용성도, 패션도 챙길 수 있어 손이 잘 가는 아이템이죠.

세월이 지나도 누구나 꼭 하나쯤은 옷장에 갖고 있을 체크무늬 스카프. 겨울 룩을 고민하고 있을 패페 친구들을 위해 이를 활용한 2000년대 룩들과 요즘 스타일링까지 모아봤습니다. 볼드한 레드 스카프로 홀리데이 무드 가득한 룩을 연출하거나, 어두운 색의 패딩에 검정 체크 스카프를 두르면 밋밋했던 룩에 약간의 포인트를 더해주죠.

2000년대부터 지금까지, 슬라이드를 넘겨 다양한 체크무늬 스타일링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