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패닝은 밥 딜런 전기 영화 <어 컴플리트 언노운> 프레스 투어 중! 밥 딜런 역을 맡은 티모시 샬라메를 상대로 연인 실비 루소 역을 맡은 그녀는 런던, 엘에이, 뉴욕 등 도시를 돌며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하고 있죠.
각 행사에서 주목받고 있는 건 바로 엘르 패닝의 레드 카펫 룩들. 다코타 패닝, 커스틴 던스트, 브리 라슨 등 셀럽들의 룩들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 사만다 맥밀런은 슈트부터 드레스까지 다양한 아웃핏으로 엘르 패닝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런던에서는 생 로랑의 클래식한 슈트를, 엘에이에서는 올드 헐리우드에서 영감받은 구찌 가운과 랄프 로렌의 레이스 드레스, 그리고 보테가 베네타의 박시한 슈트까지. 슬라이드를 넘겨 엘르 패닝이 찰떡 소화한 <어 컴플리트 언노운> 프레스 투어 룩들을 감상하세요.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이 출연한 <어 컴플리트 언노운>은 북미 지역에서 12월 25일에 개봉, 국내에선 내년 2월 26일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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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 Images, @ellefanning, @samanthamcmillen_sty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