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이 국내와 해외 차트 성적을 집계하고 인기 음악 트렌드를 분석한 ‘2024년 멜론 연간차트’를 발표했어요.

국내 연간차트 1위의 주인공은 바로 투어스였습니다. 1월에 발매된 이들의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연말까지 꾸준히 사랑받으며 연간차트 1위를 손에 넣은 것이죠. 2위는 역주행으로 시작해 연간차트까지 오른 (여자)아이들의 ‘난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가 차지, 3위는 지난해 가장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에스파의 ‘Supernova’가 차지했습니다. ‘Supernova’는 무려 15주 동안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멜론 내 최장기간 1위의 기록을 다시 쓰기도 했다네요.

대형 기획사에서 선보일 신인 팀들과 오랜만의 완전체 앨범을 앞두고 있는 팀, 그리고 언제 어떠한 이유로 역주행에 성공해 깜짝 사랑을 받을 팀까지! 2025년의 케이팝 씬도 기대가 큰 가운데, 올해는 어떤 곡들이 사랑받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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