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과 무라카미 다카시, 한 번만 다시 뭉치면 안될까요? 나 이 ‘체리 에디션’ 기다리고 있어요

2025.01.16김가람

루이 비통 형… 무라카미 형… 그 시절 ’체리 에디션’을 잊지마… 루이 비통과 무라가미 다카시가 20년만에 또 한 번 손을 잡으며 패션계의 이목이 집중된 지금! 에디터 주변인들은 이번 협업 아이템을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데요. 이들이 함께한 컬렉션은 20년 전 출시된 에디션의 패턴들을 재해석한 멀티컬러 모노그램과,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슈퍼 플랫 캐릭터들로 가득하죠.

하지만 에디터가 애타게 기다리는 또 하나의 패턴이 있었으니… 그 시절 옷 좀 입는 언니들이라면 하나쯤 소장한 ‘체리 에디션’입니다. 모노그램 패턴 위에 상큼하게 올라간 체리 겸둥이들… 벨라 하디드,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와 해외 인플루언서들은 이미 빈티지 체리 에디션들을 애착템으로 들고 다니는 중.

과즙미 팡팡 터지는 체리 패턴에 분명 MZ들도 열광할 것, 확신합니다. 루이 비통과 무라카미 다카시 ‘체리 에디션’ 정권 찌르기 1일차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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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ondevelder, @brunabear,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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