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의 수장, 다니엘 리의 다음 행선지는? 패션계의 추측은 질 샌더

2025.01.23김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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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리는 누구?

1986년생 영국인 디자이너 다니엘 리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출신으로, 메종 마르지엘라, 발렌시아가와 도나 카란에서 디자이너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그 후 피비 파일로의 셀린느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2018년에 보테가 베네타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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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샌더로 향한다는 루머

질 샌더의 디자이너 듀오, 루크와 루시 마이어가 브랜드를 떠나고 다니엘 리가 자리를 채운다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일부 소식통에 의하면 2월 말 이후로 다니엘 리가 질 샌더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마이어 부부는 약 8년 만에 브랜드를 떠난다는 추측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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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리의 보테가 베네타

다니엘 리는 2018년 보테가 베네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후, 하우스의 인트레치아토 기법 등을 재해석해 패션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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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의 시그니처 컬러가 된 ‘보테가 그린’, 파우치, 카세트, 조디를 비롯한 잇백, 스퀘어 토 샌들, 퍼들 부츠 모두 다니엘 리의 지휘 하에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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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리가 이끈 보테가 베네타는 그의 디자인들을 아카이빙 한 계정 @newbottega 가 등장할 정도로 강렬했습니다. 펜데믹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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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리의 버버리

다니엘 리는 2021년에 보테가 베네타를 떠나 2022년 10월, 리카르도 티시가 이끌던 버버리의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됐습니다. 그는 보테가 베네타에서와 비슷하게 버버리만의 컬러 ‘나이트 블루’를 지정하고, 로고 또한 아카이브에서 영감받은 승마 기사 디자인으로 새로운 시대를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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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Getty Images, Bottega Veneta, @bur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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