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에메릭 차추아가 전개하는 브랜드 3.Paradis가 2025 가을, 겨울 파리패션위크 쇼장에 무려 눈보라를 재현했습니다.

에메릭 차추아는 이번 컬렉션이 십 대 시절 몬트리올에서 보낸 겨울의 추억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컬렉션의 테마는 ‘조용한 폭풍’이었습니다. 눈 덮인 겨울의 풍경 위로 눈이 쌓인 코트와 자켓을 입은 모델들이 걸어 나왔죠.

에메릭 차추아는 이렇게 ‘시간이 정지된 듯한 순간’을 포착했지만, 역설적으로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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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arad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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