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결혼 시 남편의 성을 따라간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사토 패페가 마에다 리쿠와 결혼을 하게 될 시 패페의 이름은 마에다 패페로 바뀌게 되는 것이죠. 이는 집안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패밀리 네임이라고 불립니다. 데릴 사위가 되었을 경우 남편이 아내의 성을 따라가는 경우도 있으며, 국제결혼일 경우 성을 바꾸지 않고 통칭명을 사용하기도 한다네요.

구구절절 일본의 성씨에 대해 소개한 이유는 바로 오늘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밸런타인데이’이기 때문인데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결혼하고 싶은 아이돌 일본 멤버, 패페가 맘대로 뽑아봤습니다. 미나상 성씨가 너무 호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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