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가 밀란 패션 위크에서 가장 기대하던 쇼, 아바바브를 끝으로 밀란 패션 위크가 막을 내렸습니다. 매번 인상적인 캣워크와 분위기로 좌중을 압도하는 아바바브. 좀비로 빙의한 모델들을 보니 한 편의 공포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는데요.

흙투성이가 된 채 몽둥이를 들거나 매서운 좀비 눈빛을 장착한 모델들. 럭비 유니폼에서 볼 수 있는 높고 거대한 어깨 디테일과 럭비 양말 등을 통해 스포티한 무드의 아이템들이 주를 이뤘죠.

가까이 다가오는 아바바브의 좀비들 덕분에 오싹하면서도 신선했던 이번 쇼! 좀비가… 앙… 너를… 너를 문다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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