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짜 작게 전시회를 열었어요… 진짜 말 그대로 작아요… ‘타이니 아트 쇼’는 2018년부터 독특한 공간에서 아주 아주 아~주 작은 미술 전시회를 큐레이팅하고 있습니다. 공원, 건물의 기둥 등 어디든지 타이니 아트 쇼의 전시 공간이 됩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초소형 작품들이 갖는 의외의 큰 힘을 느낄 수 있죠.

초소형 규모의 전시이지만 갖출 것은 다 갖췄다는 것이 특징. 손톱만한 전시 초대장, 전시 책자, 그리고 한입 컷 가능한 케이터링까지! 86억원에 팔린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테이프로 붙인 바나나, ‘코미디언’도 초 미니 사이즈의 비즈 패러디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타이니 아트 쇼가 한국에서도 펼쳐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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