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북을 보다 웃음을 터뜨린 건 오랜만이에요. 베이징 기반 여성복 브랜드 마크눌(MARRKNULL)의 2025 가을, 겨울 컬렉션 룩북의 스타일링이 너무 재밌습니다. 해외 초등학생들이 ‘크레이지 헤어 데이’에 많이 하는 콜라 머리를 하는가 하면, 갑자기 닭을 들고 있기도. 하지만 이런 혼돈 속에서 새로운 것이 창조되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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