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Classics의 재즈 그룹 SM Jazz Trio! 데뷔곡 ‘Supernova (Jazz Ver.)’와 이어 발표한 ’11:11 (Jazz Ver.)’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K-POP을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데요. 이들이 첫 번째 오리지널 트랙 ’Prometheus‘를 발표했습니다.
타이틀은 인간에게 처음 불을 전해준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 ‘프로메테우스’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해요. 프로메테우스가 인간들에게 처음 불을 전해준 것처럼, 불과 같이 생생한 음악적 즐거움을 재즈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한다는 의미를 담았죠.
‘Prometheus’는 재즈 특유의 기법들을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풀어낸 모던 스윙 스타일의 곡입니다. 특히 곡 중반부의 솔로 구간인 황호규의 화려한 베이스 라인과 요한킴의 감각적인 건반 터치, 김종국의 자유로운 드럼 비트는 스탠다드 재즈 트리오의 조화와 매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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