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마사유키 이노?

2025.03.21김예은

매 시즌 신박한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는 일본 브랜드 더블렛(doublet)의 디자이너 마사유키 이노와 만났습니다. 2012년에 설립된 더블렛은 ‘기이한 편안함(strangest comfort)’을 중심으로 2012년부터 더블렛만의 위트와 유머 한 스푼 더한 아이템들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컬렉션 중 2025 봄, 여름 시즌에는 아이돌, 덕후 문화를 다뤄 이타백, 포토 카드 등을 디자인에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더블렛이 서울을 찾은 이유는? 바로 10 꼬르소 꼬모의 17주년을 기념해 아티스트 노보(Novo)와의 협업 캡슐 때문인데요. 러닝 조끼와 셔츠, 니트웨어 등을 결합해 ‘MORE HOPE RUN’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컬렉션은 오로지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니 늦기 전에 팝업을 방문해 보시길!

‘러닝’을 주제로 한 노보와의 협업부터 디자이너로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극복하는 방법, 그리고 마사유키 이노가 패스트페이퍼를 위해 직접 그려준 노보 작가의 초상화까지, 패스트페이퍼와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10 꼬르소 꼬모 X 더블렛 X 노보 팝업
• 기간: 3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 위치: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 갤러리 스페이스 (서울시 압구정로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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