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던 오늘, 서울 노들섬 잔디마당엔 바람은 왱왱왱, 마음은 잉잉잉.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봄 소풍 같은 특별한 백일장을 열었습니다.
봄맞이 추억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 그 현장에 패페도 다녀왔는데요. 드라마 속 감동을 고스란히 품고 진짜 애순이와 관식이가 우리 앞에 깜짝 나타났죠.
벚꽃보다 먼저, 마음이 흩날렸던 순간… 팬들과 함께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이어 애순이, 관식이와의 단체사진까지! 설렘 가득했던 봄날의 추억을 패페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팀과 함께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