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유니폼을 입은 것도, 안 입은 것도 아니다… 사진 속 남성 호세 마우리시오는 브라질의 축구 팀 ‘플라멩고’를 응원하는 팬인데요. 그의 플라멩고를 향한 애정은 구단 관계자를 초월한 수준이죠. 호세는 유니폼 디자인을 자신의 몸에 그대로 새겼으니까요.

로고부터 어깨 선 디테일까지, 자신의 몸 위로 유니폼을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이 타투를 하는 데에는 무려 90시간 정도 소요되었다고. 자신들을 향한 애정과 충성도가 이정도인 팬이 있다는 건 정말… 팀 플라멩고, 너네 완전 복 받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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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onapeleo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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