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 되었던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의 직각으로 접힌 구두, 더블렛의 ‘빌런’ 컬렉션 쇼에서 입에 헤 벌어진 듯한 구두를 같은 사람이 만들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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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러브 게이트(@kidslovegaite)는 디자이너 야마모토 신타로가 전개하는 일본의 구두 브랜드입니다. 그는 영국 캠버웰 예술대학에서 공부한 후 제화 기술을 배웠으며, 일본에서 제화로 유명한 도쿄 아사쿠사에서 수련을 거듭한 후 2008년 본인의 레이블 키즈 러브 게이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키즈 러브 게이트의 구두들은 일본의 뛰어난 구두 장인들의 완성도와 독특하고 틀을 깨는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마치 런던의 펑크 정신과 도쿄의 장인 정신이 만난 듯한 브랜드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