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꼬마가 퍼 망토를 이렇게 잘 소화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범상치 않은 오라를 풍기는 이 소녀는 누구…? 바로 ‘패션계의 영원한 뮤즈’ 모델 케이트 모스의 딸 릴라 모스입니다.
당대 최고의 패션 아이콘이었던 케이트 모스만큼이나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그녀의 옆에서 퍼 망토를 기깔나게 소화한 모습인데요. 릴라 모스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카메라 앞에서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을 지어내며 ‘모전여전’임을 입증했죠.
엄마가 케이트 모스라서 패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걸까.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는데… 일찍부터 쿨 키드의 향기가 느껴지는 릴라 모스의 어린 시절 룩을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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