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부터 뉴욕 기반 브랜드 프로엔자 스쿨러를 이끌어온 디자이너 듀오 잭 맥콜로와 라자로 헤르난데즈가 로에베로 향한다는 소식입니다. 둘은 11년 만에 하우스를 떠난 조나단 앤더슨의 뒤를 이어 4월 7일부터 새 크리에이티즈 디렉터를 맡게 됩니다.
조나단 앤더슨이 디올의 차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될 수도 있다는 루머와 함께 무성했던 그의 후임자에 대한 소문, 질 샌더의 루크와 루시 마이어, 마르니의 프란체스코 리조 등이 유력 후보로 언급됐었습니다.
뉴욕 출신의 두 디자이너가 이끄는 스페인 브랜드 로에베,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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