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XCX가 연기에 도전합니다! 아마존 프라임 신작 시리즈 <Overcompensating>에서 코믹한 버전의 ‘본인’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에요.
“Boom Clap을 대학에서 또 부르라고?”라는 대사는 짧은 등장에도 확실한 임팩트를 남기며, 단순 카메오가 아닌 총괄 음악 프로듀서로서 작품 전반의 사운드도 책임졌다고 해요.
이 드라마는 인터넷 코미디언 베니토 스키너의 자전적 이야기로, 정체성을 숨긴 풋볼 선수이자 고등학교 킹카였던 베니가 대학에 입학하면서 겪는 혼란, 파티, 우정, 섹슈얼리티 등 ‘미쳐 돌아가는’ 청춘의 한가운데를 그려냅니다. 예고편만 봐도 후끈한 분위기와 민망한 상황이 쉴 틈 없이 이어지고, 그 중심에 찰리 XCX가 ‘진짜 스타’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어요.
찰리 XCX는 이 작품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인데요. 총 7편 이상의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하거나 제작자로 참여하며, 그중에는 그레타 거윅의 <나니아 연대기> 리부트도 포함돼 있다고 하네요.
<Overcompensating>은 5월 15일 아마존 프라임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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