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도 애플 ‘나의 찾기’ 서비스 전면 시행!

드디어 오늘부터 한국에서도 애플의 ’나의 찾기‘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OS 18.4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블루투스 범위 내 제한적인 기능에서 벗어나, 위치 공유, 분실물 추적 등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아이폰 유저끼리만 사용 가능한 점은 아쉽지만 이제 ‘나의 찾기’로 자녀의 안전을 확인하고, 잃어버린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겠습니다.

주요 기능
• 실시간 위치 공유: 아이폰 사용자 간 정확한 위치 정보를 손쉽게 공유하여 서로의 안전을 확인하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 정밀한 기기 찾기: 나의 애플 기기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하고, 가까운 거리에서는 정밀 탐색 기능으로 더욱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 간편한 물품 위치 공유: 링크를 통해 물건의 위치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여 분실물 회수를 더욱 용이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