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가 검지에 새긴 아이코닉한 ’Shhh…’ 타투를 아시나요? 일명 ‘쉿…’ 타투는 그녀가 2009년 새기면서 유명세를 탔는데요.

’Shhh…’ 타투는 보기에도 예쁘지만 활용도도 최상입니다. 누군가에 “조용히.. 해줄래?”라는 말 대신 손가락만으로 힘 있게 의견 전달이 가능하죠.

린제이 로한과 릴리 알렌도 우정 타투로 손가락에 ’shhh..’를 새겨 화제를 모은 바 있어요. 릴리 알렌은 린제이 로한과 즉흥으로 이 타투를 하고 난 다음 날, ‘릴리와 린제이가 리한나를 따라 한다’라는 기사를 보았다며 리한나가 손가락에 같은 문신을 하고 있는지 몰랐다는 일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0년엔 가수 셰어 로이드가, 그리고 2016년엔 축구선수 네이마르가 ’Shhh…’ 타투를 새기며 ‘쉿…’ 타투 유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끊길 듯 끊기지 않는 ’Shhh…’ 타투 붐이 2025년에 다시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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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galriri, Youtube(Friday Night With Jonathan Ross), Getty Images, @neymar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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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로린이 누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