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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라인이 없는 샤넬
샤넬은 디올, 루이 비통 등 하우스와 다르게 남성복 라인을 따로 낸 적이 없습니다. 이는 여성성과 우아함에 초점을 둔 코코 샤넬의 디자인 철학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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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드래곤, 박서준을 비롯한 남성 하우스 앰버서더들을 통해, 그리고 런웨이에 가끔 남성복이 보이긴 합니다. 티모시 샬라메 등 셀럽들의 샤넬 스타일링도 종종 찾아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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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런웨이에 등장했던 맨즈 룩들은?
공식 남성복 라인은 존재하지 않지만, 향수 캠페인이나 공방 컬렉션 런웨이에 가끔 보이는 샤넬의 멘즈웨어! 2019년에는 퍼렐 윌리엄스와의 협업으로 유니섹스 아이템들이 출시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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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남성복을 만든다면…
컬렉션을 별도로 제작하지 않아도 젠더리스 스타일링 및 앰버서더를 통해 상상해 볼 수 있는 샤넬의 남성복. 하우스의 공방 런웨이 및 셀럽들의 룩으로 샤넬이 맨즈웨어를 론칭하는 날만 기다립니다. 오는 10월에 첫 샤넬 쇼를 선보일 마티유 블라지가 과연 남성복을 포함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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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티스트 지아비코니
칼 라거펠트의 뮤즈로 알려졌던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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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2015 가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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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2017 가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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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2017 가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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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2014/15 공방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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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2015/16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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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2016/17 공방 컬렉션
- 이미지
- Getty Images, @chanelofficial, Aissaoui Nac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