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묘한 이야기>로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 조 키어리, 음악 활동을 할 때는 예명 DJO(조)를 사용하고 있죠. 최근 DJO가 새 앨범 <The Crux>를 발매했는데요, 이 앨범에 수록곡인 ‘Charlie’s Garden’에 <기묘한 이야기>의 다른 배우, 찰리 히튼이 깜짝 출연했습니다.
DJO는 ‘Charlie’s Garden’이 <기묘한 이야기> 촬영 당시의 추억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라고 밝혔습니다. 찰리가 항상 마당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모습을 보며 기타를 치다가 이 곡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 2025 코첼라에도 출연 예정인 DJO. 그의 음악은 비틀즈가 떠오른다는 반응이 많은데요,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몽환적인 분위기의 인디 팝/락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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