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카콜라사의 음료 야칸노 무기차에서 재밌는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짱구는 못말려>의 신짱구가 25살이 된 모습을 실사화한 광고인데요, 영상 속 짱구는 여전히 액션 가면을 좋아하는지 그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타카하시 후미야(@fumiya_0_3_1_2)가 연기해 쓸데없이 잘생겨진 짱구.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은 사라지고 사회인이 된 짱구의 모습이 언뜻 나를 보는 것 같아 살짝 눈물이 나려는 차에, 몰래 액션 가면을 써보며 어릴 적 말투를 내뱉는 익숙한 짱구의 모습을 보고 다시 흐뭇한 웃음이 나옵니다.
야칸노 무기차의 인스타그램 계정(@yakanno_mugicha)에서 짱구, 신형만, 봉미선의 이야기가 담긴 영상을 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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