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의 어린 나이로 패션 업계에 뛰어들며 주목을 받은 썬번키즈(@sunburnkids)가 새로운 브랜드를 공개했습니다. 1.7KG이라는 브랜드명은 미숙아로 태어나 문제아인 10대 시절을 보낸 소년인 본인의 근원을 돌아보며 지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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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처럼 소외된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자 매 컬렉션 수익의 1.7% 이상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childfundkorea_official)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한 썬번키즈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담긴 1.7KG의 첫 컬렉션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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