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티 페리 및 민간인 여성 6명으로 이뤄진 탐사팀이 우주로 발사되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 비행이 1963년 러시아 여성 우주 비행사 발렌티나 테레시코바의 단독 비행 이후 전원 여성인 탐사팀이 우주에 가는 것이 62년 만이라는 점입니다.
이들이 탑승한 로켓 ‘뉴 셰퍼드‘ 호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미국의 민간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의 로켓으로, 지구와 우주의 경계로 알려진 고도 100km의 ‘카르만 라인’을 넘어 몇 분 동안 무중력 상태를 체험한 뒤 귀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기 급상승 기사
- 영상
- X(blueori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