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가 츄러스를 나눠준다는 꿀 정보를 습득한 패페는 비를 뚫고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어쩌면 천국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는 여기는 4월 21일, 무려 10개월 만에 돌아오는 사랑스러운 츄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공간이었는데요. 츄는 오늘 이곳에 츄러스를 직접 나눠주는 일일 알바생으로 등장한 것! 장소는 성수동에 위치한 ‘무비랜드’, 단 3일간만 운영해 더욱 특별합니다.
이거 완전 대박날 징조네요. 마침 비도 내리는 오늘, 츄의 감성을 가득 담은 공간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츄를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