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가상화폐 기업가 저스틴 선이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화제작 ‘코미디언’을 86억 원에 낙찰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바나나를 한 입에 먹어 버리는 장면을 공개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죠.
바나나를 먹는 행위는 홍콩 예술계의 큰 손인 K11 그룹의 K11살롱 <deArt>에서 진행된 토크 세션 이전에 진행됐는데요. 해당 토크 세션에서는 기존의 관념에서 벗어난 예술의 성장과 디지털 예술의 힘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무려 86억 원짜리 바나나의 맛은 어떨까요? 그는 맛있냐고 묻는 질문에 “네, 다른 바나나보다 확실히 맛있네요. 너무 좋아요.”라고 답했습니다. 또 한 입 달라는 요청에 흔쾌히 “네 드릴게요.”라고 화답했죠. 바나나를 벽에 붙인 미술 작품, 입이 떡 벌어지는 낙찰 가격, 그리고 이를 먹는 장면까지. 놀라움의 연속인 이 모먼트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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