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 속았지? 부장님도 사장님도 속아 넘어갈(?) 얼렁뚱땅 출근룩을 소개합니다. 주5일 근무제를 살고 있는 패페 친구들에게 ‘목요일’이라는 큰 고비가 찾아왔습니다. 일주일 중 제일 얼렁뚱땅 출근하고 싶은 오늘! 아티스트 프란체스코 팔레르모(@das_palermo)의 가성비 갑 출근룩은 어떤가요? 셔츠 위에 넥타이를 맬 여유도 없다면 펜으로 냅다 넥타이를 그리면 돼.
프란체스코 팔레르모는 시칠리를 베이스로 활동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사물의 면면을 뜯어보고, 그의 본질을 비틀어 자신만의 새로운 해석을 더해 창의적인 오브제를 만들어내죠. 기존에 존재하는 물체의 형태적 유사성들을 완벽하게 캐치하고 이를 조합하는 것이 그의 특징!
체인이 달린 오믈렛 맛 가방, 지퍼로 뜯어내는(?) 휴지 등! 프란체스코 팔레르모의 흥미로운 아이디어들을 함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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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s_paler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