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예요… 내가 아는 그 식빵 맞아요..? 식빵을 먹을 줄만 알았지, 여기에 그림을 그려볼 생각은 못 했던 과거의 나 자신 반성합니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이 토스트들은 일본 아티스트 마나미 사사키의 푸드 아트인데요. 마나미 사사키는 수묵화부터 만화의 한 장면까지, 식빵을 캔버스 삼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죠.

그녀는 단순히 작품만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것이 아닌, 작품에 사용된 재료들을 함께 적어놓곤 하는데. 덕분에 어떤 재료를 활용해 그녀의 작품이 완성될 수 있었는지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슬라이드를 넘겨, ‘내 아침상이었으면…’하는 환상적인 토스트 아트 작품들을 구경해 보세요.

이미지
@sasamana1204
ALL
FASHION
BEAUTY
CELEBRITY
ENTERTAINMENT
CULTURE
LIFESTYLE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