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롭게 공개된 발렌시아가의 2025 가을 컬렉션이 뎀나가 직접 촬영했다는 점뿐만 아니라 람보르기니와의 협업 등 다양한 요소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들어온 건 바로 신발! 평소 발렌시아가의 큼직한 스니커, 부츠 등 실루엣이 아닌, 최소한만 걸친 듯한 맨발 ‘제로’ 슈즈입니다.
해당 디자인은 발바닥만 겨우 보호하는 디자인으로, 엄지 발가락과 힐에 굴곡진 디테일이 들어갔는데요. 신발 바닥은 발바닥 지문 무늬가 들어갔으며 브랜드의 로고로 미니멀한 디자인이 완성됐습니다. 발렌시아가 스니커 디자이너 베이니 치엔(Beini Qian) 피드를 보니 ‘두 번째 피부’와 같이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제작한 것으로 보이네요.
화이트, 블랙 컬러웨이 및 다양한 피부톤에 맞춰 제작된 발렌시아가의 제로 슈즈는 현재 프리오더 가능하며 내년에 공식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기 급상승 기사
- 이미지
- @beiniq___, @balencia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