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녹 야이가 2024 영국 패션 어워드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하지 못한 것에 대한 심경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아녹 야이는 2023년에도 후보에 올랐지만, 당시 팔로마 엘세서가 수상을 했으며, 올해는 알렉스 콘사니가 수상했습니다.
아녹 야이는 시상식이 끝난 후 소셜미디어에 ”알렉스, 사랑해. 네가 너무 자랑스러워. 영국패션위원회, 고맙지만 이제 상 필요 없어요.“라는 말을 남겼는데요, 이에 대중들은 알렉스 콘사니와의 불화를 추측했지만, 그다음 게시물로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아녹 야이는 명실상부 현재 최고의 슈퍼모델 중 하나이며 패션계에서 영향력 있는 순간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알렉스 콘사니 또한 수많은 런웨이를 장식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큰 팬층을 확보했죠. 둘 중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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