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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셜미디어 유저가 에센스(SSENSE)에서 발견한 모델이 소소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에센스의 스킴스 모델인 그는 다른 젊은 모델과 별반 다르지 않은, 아니 더 완벽한 핏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우수에 젖은 눈빛과 반전되는 긴팔 타투라는 매력을 보여줍니다.
게시물의 댓글에는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아무도 그 답을 알지 못했는데요, 패페 에디터가 직접 찾아냈습니다. 에센스의 본사가 있는 몬트리올의 모델 에이전시를 탐색한 결과 그의 이름이 그레이엄 켁니임을 찾아낼 수 있었죠.
그의 소셜미디어를 보니 한적한 농장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모델을 발굴한 에센스 팀,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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