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페이퍼가 발렌시아가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에서 하우스의 최신 컬렉션 아이템을 직접 경험해 보고 왔습니다.
공간에서 상하이에서 공개한 발렌시아가 2025 리조트 컬렉션과 파리에서 선보인 2025 봄, 여름 컬렉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에디터의 눈을 가장 먼저 사로잡은 아이템은 바로 굽이 무려 18cm나 되는 거대한 실루엣의 통굽 컴뱃 부츠. 이 부츠를 신으니 갑자기 시야가 넓어지고 ‘공기층이 다르다는 게 이거구나…’라는 기분을 단번에 느낄 수 있었죠…
이 밖에도 보부상이라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괜히 cool~해보이는 트렌치코트 디테일이 더해진 빅 백부터 더러워진 양말 포인트가 매력적인 구두까지. 자꾸만 시선이 가는 영상 속 발렌시아가 컬렉션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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