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의자에 앉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프랑스의 초현실주의 디자이너 장 클로드 비라벤의 재치 있는 아이디어가 낳은 유머러스한 의자들을 소개합니다.

세 발 의자도 튼튼하거든요? 장 클로드 비라벤의 컬렉션 중에는 의자가 다리 하나를 꼬는 탓에 세 발이 되어버린 섹시한 디자인의 ‘스툴’도 있고요. “엄마가 의자에 옷 걸어두지 말랬지!”라는 잔소리를 피할 수 있는, 재킷이 걸린 듯한 실루엣의 의자 등받이가 인상적인 1975년작 ‘조끼(베스트) 의자’도 있습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장 클로드 비라벤의 희귀한 의자 컬렉션을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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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inhens, jean claude bira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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