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을 <오징어 게임 2> 속 철딱서니 없는 아들로만 기억하면 절대 안돼… 결사 반대야… <오징어 게임 2> 용식 역을 맡은 양동근은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독보적인 색을 지닌 아티스트죠. 동물적인 감각을 지닌 그는 연기만큼이나 랩, 댄스, 노래 못하는 게 하나 없습니다.
특유의 발음과 묵직한 톤, 낭만적인 가사로 중무장한 양동근의 명곡 무대들을 안보고 가선 안돼… 시대를 앞선 크럼핑으로 무대를 꽉 채운 ‘탄띠’부터, 에디터 최애 곡 ‘어깨’까지. 구리뱅뱅 양동근을 복습할 시간! 본인 그 자체가 장르인 ‘양동근 장르’ 모먼트는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