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콜빈(Casey Colvin)은 얼마 전 LA의 초대형 화재로 인해 집을 잃었습니다. 집을 비운 사이 집이 타버린 그는 황급하게 돌아와 집을 지키고 있던 반려견 오레오를 데려가려 했으나, 불가능한 상황이었죠.
그러나 무지개 다리를 건넜을 줄 알았던 오레오는 다행히 살아 있었고, 약 5일만에 이들은 재회했는데요. 오레오를 보자 마자 부둥켜 안는 케이시의 모습에, 오레오를 그리워했던 마음이 화면 넘어까지 전달되네요. 오레오와 케이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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