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가 공유 전기 자전거 ‘라임’을 타고 본인이 출연하는 영화 <어 컴플리트 언노운> 영국 시사회 레드카펫에 등장해 화제입니다.
존재 자체가 비범한 티모시 샬라메지만, 레드카펫 위 자전거라니요… 상상 그 이상의 깜짝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한 티모시 샬라메는 센스마저 비범한데요. 레드카펫 포토월에 도착해서는 일단 포즈를 취하기에 앞서, 핸드폰으로 공유 자전거를 반납하는 유쾌한 모습도 보여줬어요. 또 이날 티모시 룩은 1965년 런던 사보이 호텔에서 밥 딜런이 입었던 의상을 오마주 했다고.
밥 딜런으로 변신한 티모시 샬라메가 등장하는 영화 <어 컴플리트 언노운>은 다음 달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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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 Images, @completeunknownf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