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되어주라… 내 집이 되어주라… 내 꿈에 나와주라… 1월 20일에서 21일로 넘어가기 전, 무조건 잠드세요. 자정에 패페 친구들의 꿈에 미래 남편 얼굴이 등장할테니까요.

미래의 배우자를 만날 수 있다는 ‘성 아그네스 데이’! 이는 1800년대 영국 시인 존 키츠의 시 ‘성 아그네스 기념일 전야제’에서 비롯된 일종의 미신인데요. 1년 중 단 하루, 1월 20일에서 21일로 넘어가는 밤에 정해진 의식을 행하면 꿈 속에서 미래 배우자를 볼 수 있다는 것.

패페 에디터들에게 그날 꿈에 꼭 나와줬으면 하는 이는 누구인지 물어봤습니다. 짱짱하고 황홀한 이 라인업… 꼬옥 우리 꿈에 등장해주면 되… 패페 친구들이 원하는 꿈 속의 최애는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자기 전, 이 의식을 행해야 합니다
• 몸을 깨끗이 씻고 정갈하게 정돈한 뒤,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합니다
• 베개 아래 로즈메리 가지를 넣어두면 꿈 속에 배우자가 등장할 확률 UP
• 핸드폰 배경 화면을 로즈메리로 설정해 대체하여도 괜찮아요
• 무조건 자정 전에 잠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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