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의 정의를 찾았다. 그림판으로 뚝딱 작품을 완성해 내는 이 남자…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그림판으로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 크리스찬 영을 소개합니다.

크리스찬 영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본 프로그램인 ‘그림판’을 활용해 인물화부터 풍경화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데요. 아이패드의 애플 펜슬이 부러진 우연한 계기로, 그림을 그릴 도구가 마땅지 않자 방법을 강구하다 ‘그림판’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하죠.

오히려 미니멀하고 직관적인 툴이 특징인 그림판 프로그램이 크리스찬 영의 취향에 맞았다고 하는데. 슬라이드를 넘겨, 작품에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크리스찬 영의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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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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