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내한에 이런 팬서비스까지? 서울에 온 로버트 패틴슨이 봉준호 감독과 함께 영화 <미키17>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는데요. 그는 차기작으로 바쁜 와중에도 봉준호 감독의 고국인 한국은 꼭 오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민을 준비하고 있냐”는 질문에 “진짜 아파트를 찾고 있다”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죠.

또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가 배우들이 한계에 도전할 수 있고 그런 과정을 만들어주는 영화라고 말하며 연기에 에너지를 집중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최고의 현장이었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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