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출신 기욤 신부님은 1999년 부터 가톨릭 사제로 활동했습니다. 신학교를 다니던 어린 시절부터 전자 음악을 사랑했던 기욤 신부님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판데믹 기간동안 매주 DJ 라이브 스트리밍을 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DJ 신부님’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죠.
기욤 신부님은 2019년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을 때 디제잉 헤드폰에 축복을 내려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도 그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요, 성스러운 느낌과 함께 ‘아멘’이라는 목소리나 성당의 종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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