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이 형은 찢었고, 전 찢겼습니다. 뮤비 속 착장 하나하나 허투루 한 게 없습니다. 지드래곤이 공개한 신곡 ‘Too Bad’ 티저에서 또 한 번 패션 교과서임을 증명했거든요!

이번 티저에서 지디는 힙합 감성과 하이엔드를 한 착장 안에 녹여냈습니다. 맥도날드 1980 빈티지 모자로 레트로 무드를 더하고, 베르사체 옐로우 배스 로브를 런웨이 룩처럼 휘감았는데요. 여기에 나이키 우탱 클랜 덩크로 힙합 DNA를 각인, 장폴 고티에 스커트까지 더해 빈티지와 힙한 감성을 완벽하게 믹스매치했어요!

초반 영상에 등장하는 의자에 걸린 옷들, 어딘가 익숙하지 않나요? 지디가 인스타에 업로드했던 아이템들이 등장해 반갑기도 하고, 디테일까지 신경 쓴 이 감각, 이 정도면 그냥 손민수 각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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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ibgdrgn, @fanplusone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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