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왕자로 산다는 건 참 고달픈 일이야… 21세기 형 인어의 하루가 궁금하다면?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맥스 비츠와 네덜란드의 아티스트 마틸드 아렌스의 작업 <Fishermans Friend(2018)>를 보고 가세요.

이들이 표현한 인어는 아디다스 의류를 재조합한 꼬리를 달고, 맥주와 담배를 달고 삽니다. 바다에서 보낸 하루가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나봐요. 끊임 없는 업무에 시달리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직장인과 다를 바가 없어보이는 아디다스 인어보이… 울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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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be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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